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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대표 옆집언니입니다.

우리의 정상적인고  일상적인 생활에서 이동에 가장 중요 신체부위는 다리와 발이겠지요? 오늘은 다리골절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이에 따른 물리치료 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1. 넙다리뼈 목부분의 골절 질환에 대해 이해해 볼까요?

-넙다리뼈 목부분의 골절은 돌기사이선(전자간선)보다도 근위의 엉덩관절 관절주머니 안에서 발생하는 골절이며 그 정도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Garden분류가 흔히 사용됩니다.

넙다리뼈머리(대퇴골두)에의 혈류장애가 발생하여 거짓관절(위관절)이나 넙다리뼈머리 괴사의 위험성이 높은 증상사례에서는 인공뼈머리 치환술이 치료방법으로 선택되고  이외에는 스크루(screw)를 사용한 여러 가지 고정법을 이용하여 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 처방전을 비교하며 골절 전의 생활이나 신체능력이 다르다는 것이 예측되며 수술 후  재활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고령자의 경우 골절의 원인이 치매에 의한 배회로 인한 넘어짐이거나, 기타의 합병증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많아 치료하는데  충분한 배려 또한 필요합니다.

 

2. 물리치료의 관점에서의 운동방법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골다공증 등에 의해서 골절 부분의 고정성이 불안정한 증상사례에서는 일정기간 하중면제가 강제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발보행/휠체어 등의 이동수단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근력/균형능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휠체어로 이동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시기는 ADL에서의 하중 면제 지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수술에 의해서 충분한 고정성이 확보된 사례에서는  관절가동범위 운동 / 근력강화 운동과 함께 수술부위의 통증 정도에 따라 조기부터 선 자세/보행연습이 병해 되어야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2-1) 관절가동범위운동

-인공뼈머리 치환술을 시행한 사례의 경우에서는  탈구자세와 통증이 출현되므로 주의하여 운동치료가 되어야 하며 충분한 이완을 시행하면서 가동범위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수술에 의한 침습의 통증과 골절 시의 연부조직 타박에 의한 통증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간 통증이  남아있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수술 후 종창 발생되는 경우 보호적인 마사지로 통증이 경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의 얼굴표정으로 통증의 정도를 파악해 가며  치료합니니다.

-다리를 잡는 방법은 면으로 지지해야 합니다.

-지료사도 치료하기 편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수술 창상 부분에는 직접 만지지 않으며 보호적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니다.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할 때에는 탈구를 조심해야 합니다.

 

 

2-2) 근력강화운동

-통증이 발생하고 있는 부위의 근력강화운동 치료법은 적합한 치료 방법이 아니므로  통증이 사라진 이후 시행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근력의 저하(2차 장애) 예방도 예측하며 치료를 해야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엉덩이 관절 주위의 통증이 심하여 다리에 하중을 가할 수 없는 경우에는 무릎이나 발의 근육의 근력강화운동을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정기간 통증이 지속되어 근력강화운동을 할 수 없었던 근육에 대해서는  통증의 경감과 함께 서서히 운동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능동보조 운동에서부터 능동운동> 저하운동으로 발전시켜 운동치료를  진행하면 좋습니다.

 

2-3) 선자제/보행연습

-선자세/보행연습은 평행봉 내에서의 선자세 연습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통증의 정도에  맞춰 순차적으로 평행봉 내 보행 > 보행기 보행 > 지팡이 보행 순서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지팡이 보행을 할 때, 골절 전부터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어 자주 습관적으로 한부쪽가 같은 쪽으로 지팡이를 짚으려고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되고 이러한 경우는 아주 자주 있는 일입니다. 설명을 해도 이해는 못하는 경우 실제로 어느 쪽으로 드는 것이 편안한지  직접 경험시켜 주면  조금 더 납득하기 쉬우므로 운동치료 시 환자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쉬운 설명을 해주는 것이  의사전이 쉽습니다.

 

2-4) 기타 ADL연습

-인공뼈머리 치환술을 시행한 증상사례에 관해서 동작시 탈구에  주의를 기울여  운동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인공엉덩관절 치환술 후와 준하기 때문에  이경우에는 생략해야 합니다.

 

 

3. 주의할 부분을 알아볼까요?

-돌발적인 사고 및 충격으로 인한 부상당한 경우는 같은 원인으로 재차 골절될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예상외로 일상생활 속에서 부상당한 경우 재차 부상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여 이러한 부상의 위함을 취소한으로 하기 위해  난간을 설치하거나 층계차이를 해소하거나 미끄럼방지를 하는 등의 예방책이 필요합니다.

 

 

1. 넙다리뼈 뼈몸통 부분의 골절 질환에 대해 이해해 볼까요?

-넙다리뼈 빼 몸통 부분의 골절은 교통사고나 굴러 떨어지는 등의 강한 외력에 의해 발생됩니다. 증상은 넙다리 부분의 통증과 종창이고, 변형이나 비정상 가동성(골절 부분이 불안정한 상태)으로 나타납니다. 

-치료방법은 보존요법과 수술요법 2가지로 나뉩니다.

보존요법은 전위가 없는 증상사례가  치료대상이 되며 석고붕대요법 / 장구요법(기능적 장구)을 시행하여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위가 인지되는 증상사례에서는 넙다리 부분의 근육군이나 뼈사이막 등에 의해서 뼈 조각이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견인되어, 정복이나 정복 유지가 곤란해져  이경우 수술요법이 적용됩니다.

수술방식은 판을 사용한 판고정 / 골수 내 못을 사용하게 됩니다.

 

2. 물리치료의 관점에서의 운동방법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수술 후 관절가동범위운동/근력강화운동/선자세 보행연습이 있습니다.

 

2-1) 관절가동범위운동

-수술기록부터 진입방법/고정하는 힘등을 미리 확인하고, 골절 부분에 돌림운동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운동치료해야 합니다. 수술 후 기능적 장구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느슨해짐이 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으니 항상 관찰하여 치료해야합니다.

 

-자세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시작합니다.

-치료대의 높이를 치료사의 키 높이에 맞춥니다.

-이제부터 시행하는 운동치료를 확실하게 구두설명합니다.

-치료사는 환자의 발에서부터 오금(슬와)으로 아래 팔부분을 미끄러지게 하면서 종아리 뒷면을 잡아줍니다.

-천천히 통증을 확인하면서 엉덩관절을 굽히게 합니다.

-다음으로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까지 굽힌 위치에서부터 폄 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입니다.

-엉덩관절을 굽힐 때 무릎관절의 굽힘 각도가 너무 커지면 넙다리네 갈래근이 신장되어 넙다리 부분의 종창의 통증이 심해지므로 통증이 적은 각도에서 운동치료를 시행합니다.

 

 

2-2) 근력강화운동

-수술직후는 수술 부분의 통증 때문에 근력을 사용하기 어려우므로 적항운동부 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보조운동 또는 능동운동으로 운동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뼈 유합의 상황과 통증의 소실과 함께 저항운동을 추가하면서 시행합니다.

또한 엉덩관절의 운동에서 저항을 가하는 경우에는  골절 부분부터 중추 쪽으로 가해야 합니다.

 

①근육고정

-침대 위 바로 누운 자세에서 운동치료를 시행합니다.

-치료사는 수술 한쪽의 오금 부분에 손을 넣고 환자에게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힘을 가합니다. 자기가 할수 있는 경우 타월등으로 오금부분에 넣고 시행합니다.

 

②무릎을 편 다리의 올림운동

-침대 위에 바로 누운 자세로 운동치료를 시행합니다.

-치료사는 수술한 쪽의 종아리 부분을 아래팔 부분으로 잡고 수술부위의 통증을 확인해 가며 다리 편 운동을 시행합니다.

 

③도수저항운동

-엉덩관절, 무릎관절의 각 운동방향으로 환자가 발휘할 수 있는 근력에 상응핟록 저항을 가하면서 운동치료를 시행합니다.

 

 

2-3) 선보행 연습

-보행은 수술 후의 하중의 지시에 따라 하중면제 또는 부분하중에서의 평행봉 내 보행연습부터 양쪽 목발보행 > 한쪽 목발보행을 시행하며 뼈 유합이 진행되어 완전하중의 지시에 의해서 지팡이 없이 혼자 걷는 것을 목표로  연습합니다.

 

 

관절 팔팔하게  100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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