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발표 : 2023. 6. 16.(금) 예정이며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신청 홈페이지 통한 게재예정
지원대상
[아래 ①~⑥ 모든 자격요건이 충족되어야 신청가능하며 접수시 서류 또는 데이터로 증빙이 가능해야 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① 접수기준일(2023.05.01) 기준 만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인 경우
※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의무이행 기간만큼 신청연령 연장되며 최고 만39세이하)
② 접수기준일(2023.05.01) 이전 경기도 내 전입신고 되어 현재일기준 계속 거주중인 경우
③ 경기소 소재 중소기업이하 규모의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 대기업 , 중견기업 , 국가, 지방자치단체 , 공공기관 제외
④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고 3개월이상(고용보험 자격 취득일: 2023.02.01 이전인 경우 해당) 재직하는 근로자
※ 육아기 단축시간 단축제 참여 중으로 주 36시간 이하로 근로하는 경우에도 사업참여 가능하며 근로시간 대비
소득기준을 고려하여 자격여부 파악 / 필요시 추가서류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음
⑤ 직장 건강보험료 3개월(2023.02월,03월,04월 본인부담금 기준) 평균 109,900원(월 과세급여 310만원)이하인 근로 ⑥ 4대 사회보험 중 고용보험과 건강보험 2가지 필수 가입된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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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①~⑥ 자격요건이 모두 충족하더라도 신청 불가한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접수기준일(2023.05.01) 기준 1년이내 아래 정부 및 지자체 사업 참여자 ①정부및 지자체 유사사업 :청년내일채움공제 ,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플러스와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청년내일저축계좌, 취업성공수당(국민취업지원제도 Ⅰ,Ⅱ유형) 등 중앙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유사 자산형성 사업 ※ 유의: 선정된 후 중복 참여 제한 사업에 참여 이력 확인되는 경우에도 선정 결과 무효 처리 및 환수 조치되오니, 사업 신청 전 우리 사업과 중복 제한되는 사업에 참여 중인지 면밀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② 청년 노동자 통장(舊 일하는 청년 통장) ③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청년연금) ④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청년 복지포인트)
-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舊 청년 마이스터 통장) 참여 이력이 있는 자
- 국가근로장학생 / 해외파견자
- 휴직자(육아휴직 포함) / 병역 복무 이행자(현역, 사회복무요원,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기본 제출서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 활용 팁 ♣ 사업 신청 접수과정의 제출 서류 간소화 및 편리성을 위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할 경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용 가능(미동의할 경우 일반 접수 페이지에서 신청) 하며 아래 서류 중 [주민등록 초본 / 4대 사회보험 가입자 가입내역확인서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 3가지는 별도 제출없이 신청이 가능하오니 편리하게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신청서 (신청화면에서 작성하므로 별도준비 불필요) 2. 개인정보제공동의서(신청화면에서 작성하므로 별도준비 불필요) 3.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근무확인서
-사업신청 화면에서 다운로드가능
-사업주 직인 발급필수 4. 주민등록표 초본(등본 인정불가)
-접수 시작일 이후 발급:2023.05.01이후 발급건만 인정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포함, 개인 인적사항 변경내용 , 최근 5년이내 주소변동 내역, 병역사항 전체포함하여 발급건만
인정)
-정부 24 , 읍면동 주민센터 발급가능
5. 사업자등록증 사본
-근무처에서 사업주 발급
-2023.05.01. 이전 발급분도 인정가능 6. 4대 사회보험 가입자 가입내역확인서
-접수 시작일 이후 발급:2023.05.01이후 발급건만 인정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7. 현 직장 접수기준일 직전 3개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2023년 02월,03월,04월 3개월 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8. 개인별 건강보험료 산출내역
-2023년 02월,03월,04월 3개월 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9. [필요시 추가첨부서류] 중소기업확인서
-근무처에서 사업주 발급
[ 마이데이터 미동의자 ] 의 경우 생략되는 서류는 없으며 예외적인 근무환경에 대한 문의시 해당내용을 증빙하기위해 추가적인 서류를 요청할 수 있으니 반드시 고객센터 ☎1577-0014(평일 09:00 ~ 18:00) 문의하고 접수하길 바랍니다.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알고 싶다면 모집공고 PDF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2023년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 공지사항 > 60번 메뉴 > 모집공고 pdf 파일
기억력감퇴는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치매의 흔한 증상이지만 자주 기억을 잊어버린다고 해서 반드시 조기 치매에 걸린 것은 아니니 너무 큰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느 정도의 건망증을 경험하는 것은 정상이며 스트레스, 수면 부족, 약물 부작용, 우울증이나 갑상선 질환과 같은 의학적 상태를 포함하여 기억력 문제에 대한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으로 기억력감퇴 있어 걱정되는 경우 객관적으로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여 건망증에 대한 의학적 이유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억력과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한 인지 테스트와 근본적인 건강 상태를 배제하기 위한 의료 테스트가 함께 진행됩니다.
건망증이 항상 치매나 기타 심각한 의학적 상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단순한 생활 습관 변화나 전략이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독서나 퍼즐을 통해 정신 활동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잠깐만......? 나 여기 여기 왜왔지???
1. 젊은 층에서 기억력 감퇴(건망증) 발생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건망증은 젊은이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 중장년 층에게서 발생되는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트레스: 현대인들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으며 스트레스와 불안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건망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 수면 부족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건망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약물: 항우울제와 같은 특정 약물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건망증을 유발합니다.
영양 결핍 및 불균형: 영양의 불균형 및 비타민 B12 부족과 같은 영양 결핍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건망증을 유발합니다.
잦은 음주: 잦은 음주는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건망증을 유발합니다.
의학적 상태: 우울증 및 ADHD와 같은 특정 의학적 상태는 인지 기능 영향을 줍니다.
머리 부상: 뇌진탕과 같은 머리 부상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건망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한꺼번에 여러 가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이게 누적되면 건망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내용처럼 자주 기억을 잊어버린다고 해서 반드시 조기 치매에 걸린 것은 아니니 너무 큰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길 바라며 일상생활에 현격하게 지장을 줄 정도라며 꼭 전문의를 찾아가 면밀한 검사와 조기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 치매(알츠하이머병)란 무엇일까요?
알츠하이머병으로도 알려진 노인성 치매는 사람의 기억, 사고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진행성 및 돌이킬 수 없는 뇌 장애입니다.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일반적으로 65세 이후에 시작되는 노인들에게 더 널리 퍼집니다.
노인성 치매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환경적, 생활습관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질병은 뇌에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축적되어 플라크와 엉킴이라는 덩어리를 형성하여 뇌 세포의 사멸과 뇌 기능 상실을 초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노인성 치매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억 상실, 언어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 혼란, 기분 변화, 행동 및 성격의 변화를 포함합니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개인은 옷 입기, 목욕 및 식사와 같은 일상적인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간병인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노인성 치매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질병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증상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법과 약물이 있습니다. 간병인, 가족 구성원 및 의료 전문가의 지원도 노인성 치매가 있는 개인이 질병의 문제에 대처하도록 돕는 데 중요합니다.
3. 내가 초기치매인지 테스트하는 방법을 있을까요?
조기 치매를 진단하는 단일 검사는 없지만 의학적, 신경학적 및 인지적 평가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평가를 통해 인지 장애 및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학적 평가] 의료진은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약물 사용 및 인지 장애에 기여할 수 있는 기저 질환을 포함하여 환자의 병력을 확인하게 됩니다.
신경학적 검사: 반사, 근력, 균형 및 조정을 포함하여 환자의 신경학적 기능을 평가합니다.
인지 평가: 기억력, 언어, 주의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일련의 인지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테스트에는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 MoCA(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또는 기타 이와 유사한 평가가 진행하여 종합적 판단을 하게 됩니다.
영상 검사: 자기 공명 영상(MRI) 또는 컴퓨터 단층 촬영(CT) 스캔과 같은 뇌 영상 검사는 뇌 구조의 변화를 감지하거나 인지 장애에 기여할 수 있는 다른 근본적인 의학적 상태를 식별하는 데 필요한 검사입니다.
검사실 검사: 갑상선 기능 장애, 비타민 결핍 또는 감염등... 인지 장애에 기여할 수 있는 다른 의학적 상태를 배제하기 위해 혈액 검사가 진행됩니다.
치매의 조기 진단 및 치료의 목적은 증상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치료를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임을 환자와 환자가족이 이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기억력 문제 또는 기타 인지 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경우 신속하게 전문의를 찾아 진단 및 조기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기억력 회복에 좋은 음식과 조리법을 알아볼까요?
기억력 회복을 보장할 수 있는 특정한 음식의 종류나 조리법은 없지만 연구에 따르면 특정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한 식단이 뇌 건강과 인지 기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류: 연어, 정어리, 참치와 같은 기름진 생선에는 뇌 건강과 인지 기능에 필수적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위해 연어를 굽거나 구워보세요.
항산화제가 풍부한 잎이 많은 채소류: 시금치, 케일, 콜라드 그린과 같은 잎이 많은 채소에는 뇌 건강을 지원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샐러드에 시금치를 추가하거나 건강에 좋은 간식으로 케일 칩을 만들어 보세요.
항상 화제가 풍부한 베리류: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와 같은 베리류에는 뇌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 오트밀이나 요구르트에 딸기를 추가해 보세요.
건강한 지방과 비타민이 풍부한 견과류와 씨앗: 아몬드, 호두, 아마씨와 같은 견과류와 씨앗에는 두뇌 건강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건강한 지방,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홈메이드 트레일 믹스를 만들거나 스무디 위에 아마씨를 뿌려보세요.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에는 뇌의 혈류를 개선하고 인지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간식으로 작은 다크 초콜릿 조각에 빠져보세요.
일반적으로 다양한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및 건강한 지방을 포함하는 건강한 식단은 뇌 건강과 인지 기능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뇌건강과 건망증 개선에 효과적인 생활습관을 알아볼까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 수면 부족은 인지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고 건망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대략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메모하고 정리하는 습관들이기: 플래너, 달력, 메모장을 사용하여 중요한 날짜와 내용을 기재하여 관리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인지 기능과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에 30분~1시간은 운동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식단 섭취: 과일, 채소,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은 인지 기능과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방해 요소 최소화: 전화 알림 및 멀티태스킹과 같은 방해 요소를 제한하면 집중력을 높이고 건망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음챙김 연습: 명상과 같은 마음챙김 기술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뇌운동: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두뇌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이 두뇌가 적당히 새로운 것에 자극되는것은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사회적 관계 유지: 사회적 상호 작용은 인지 기능과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반복 및 리허설: 중요한 정보나 기억은 반복하고 리허설하면 내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억 보조 도구 사용: 메모, 목록, 미리 알림과 같은 기억 보조 도구는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건망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동대표 옆집언니입니다. 어깨관절 탈구에 대한 질환의 이해와 물리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어깨관절 탈구에 대해 이해해 볼까요?
- 외상성 어깨관절 탈구는 어깨관절에 대한 수평벌림이나 가쪽돌림 방향으로의 외력에 의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테두리(관절순)의 손상(Bankart lesion)이나 뼈의 손상 (hill-sach lesion)을 합병하는 경우가 많고 활동성이 높은 10~2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는 습관성 탈구로 옮겨지지 쉬우니 조심해야합니다. 겨드랑신경(액화신경)마비나 어깨위신경(견갑상신경) 마비를 합병한 경우는 어깨세모근이나 가시아래근의 근육이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관절 구성체의 손상이 중증이며 보존요법이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어깨관절의 안정성을 재건하는 수술치료가 시행됩니다.
2. 물리치료의 관점에서의 운동방법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2-1) 수술 전 평가 - 통증, 감각장애, 근육위축의 유무, 관절불안정성등을 평가합니다. 관절불안정성은 팔의 올림각도, 수평벌림및 가쪽돌림 각도를 변화시켜 어떤 자세에서 탈구감이나 불안감이 발생하는 지도 미리 확인해 둡니다. 관절가동범위측정은 제한인자가 되는 통증, 구축, 손상부위의 끼워 넣어짐도 등도 확인해야합니다. 근력측정에서는 어깨뼈 주위근육이나 근육둘레띠 근력평가도 아울러서 시행합니다.
Apprehension test는 아래로 늘어뜨린 위치에서 45도 벌림 위치, 90도 벌림위치, 제로포지션(Zero position)으로 자세를 바꿔서 시행함으로써 절구위팔관절을 비롯한 어깨관절 구성체의 기능부전의 부위를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2-2) 관절가동범위운동 - 통증이 없으면 수술 후 조기부터 팔이음뼈의 능동보조 또는 능동운동을 시행하며 고정에 의한 팔이음뼈 주위의 과다긴장을 억제합니다. 어깨관절의 수동운동은 수술 후 2주부터 시작하고 굽힘부터 시작하지만 베개의 사용에 수반하는 목의 굽힘 위치 유지로 어깨뼈운동을 저해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어깨관절의 종창이 심하고 올림으로써 수반되는 관절내압의 상승에 의해서 통증이 발생하는 일이 많기때문에 가동범위의 확대보다도 원활한 관절주머니 내 운동의 회복을 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운동합니다. 가쪽 돌림운동은 수술 후 3주부터 위팔을 몸쪽으로 고정한 위치부터 시작하고 장구가 제거되는 수술 후 6주부터 단계적으로 어깨관절 벌림 각도를 증가시키면서 실시합니다. 위팔뼈머리가 과도하게 앞쪽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앞쪽부터 압박을 가하면서 가쪽돌림을 시킵니다. 특히 어깨관절 90도 벌림 위치에서의 돌림은 어깨관절의 앞쪽 안정성에 유의하면서 보호하며 운동을 실시해야합니다. 수술 후 3개월부터는 수평모음, 굽힘의 최종범위에서의 스트레칭을 추가하여 실시합니니다.
2-3) 근력강화운동 - 수술 후 다음날부터 장구 장착하에 어깨관절 굽힘및 벌림 방향으로의 등척성 수축훈련을 시행합니다. 근육둘레띠 훈련은 수술 후 6주부터 아래로 늘어뜨린 위치에서 안쪽/가쪽돌림의 등척성 수축운동부터 시작하고 수술 후 8주부터는 낮은 부하의 등장성 운동으로 옮겨갑니다. 그 후에는 근육둘레띠 파열 수술 후의 물리치료에서 언급한 방법에 대략 준거하지만 어깨관절 모음과 안쪽돌림근의 강화는 통증에 주의하면서 벌림각도를 단계적으로 증가하면서 운동을 시행합니다. 또한 outer muscle과 어깨뼈 주위근육의 훈련도 시작하여 어깨관절 올리위치에서의 안정성도 함께 강화시켜줍니다. 큰가슴근을 비롯한 어깨관절 앞면근육이나 어깨뼈 앞면에 부착하는 앞톱니근이나 어깨밑근의 강화는 재탈구를 예방에 좋은 운동입니다. OKC 훈련부터 시작하여 아래팔로 채중을 지지한 위치에서의 어깨뼈 벌림/ 어깨관절의 벌림 각도를 변화시킨 업드려 팔굽혀펴기 등 CKC훈련으로 옮겨갑니다.벽을 이용한 공의 굴리기나 튀기기는 어깨위팔관절과 팔이음뼈 및 inner muscle과 outer muscle의 협동성 개성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에어로빅 등 불안한정 지지면에서의 제중지지는 관절의 고유감각을 촉진하고 어깨주의의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운동입니다.이와 함께 수평 폄 위치에서부터의 모듬운동, 어깨 90도 벌림위치에서의 안쪽돌림운동, 치료사에 의한 도수저항이나 공의 낙하에 의한 외력에 신속하게 저항하는 등, 근육의 반응성을 높이는 훈련도 함께 실시해 줍니다. 근력강화운동에서는 관절주머니, 인대에 대한 부하가 적은 어깨뼈면의 올림 위치에서의 근력을 충분히 획득시킨 후, 수평벌림 및 가쪽 돌림 위치에서의 훈련으로 옮겨갑니다.
2-4) 테이핑과 보장구 - 장구는 재탈구의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스트랩이 붙은 지지기구를 장착하고 과도한 수평벌림, 가쪽돌림을 제동합니다. 테이핑은 안쪽돌림 위치에서 나선 모양으로 테이프를 붙여 가쪽돌림에 수반하는 위팔뼈머리의 앞쪽 전위를 억제합니다. 가동범위가 큰 어깨관절의 테이핑은 정착성과 신축성이 높은 테이프를 이용하여 테이핑해야합니다.
3. 퇴원한 이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손상부위의 기능저하나 재손상의 위험에 대해 환자와 환자가족에게 충분하게 설명해야합니다. 자택에서의 훈련에는 스트레칭, 스쿼트 등의 운동지도를 하며 계속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하는것이 좋으므로 복잡하고 어려운 동작보다는 최소한의 동작. 쉬운동작으로 구성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해당 질환의 치료방향은 RA의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현재의 의료에서는 RA를 예방하는 것 / 해당 질환은 완치시키는 것도 불가합니다. 따라서 치료목표는 조기에 진단하여 염증이 확산되기 전에 진행이 더이사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삶의 질을 되도록 높이는데 목적을 두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RA의 치료는 기초적인 치료(환자교육), 약물치료, 수술치료, 재활의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분하게 그리고 균형 있게 포괄의료를 시행하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친 RA의 병기중에서 재활(물료치료)도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2. 물리치료의 관점에서의 운동방법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 원질환이 RA일지라도 보통은 TKA 수술 후의 크리티컬 패스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변형성 관절증(OA)에 비하여 RA에 많은 수술 후의 문제점으로 불가안정성(instability), 굽힙구축(완전히 펴는 것이 곤란함), 능동 폄의 곤란(extension lag)의 경우가 발생되고 있으며 지연(variance)의 원인이 됩니다.
2-1) 관절류마티스(RA)에 많은 수술 전 문제(수술 전 평가)
① 무릎 불안정성
-RA에서는 무릎의 외반변형 (valgus deformity)이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외반 동요성이 수술 전 흔히 나타납니다. 수술 전의 동요검사에서는 통증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사실시 전에 반드시 통증의 정도를 확인하고 실시해야 합니다.
안쪽 곁인대가 파열된 경우 크게 외반으로 전위하고 대부분은 수술하게 되면 개선되지만 일부는 잔존하는 사례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지주가 부착된 무릎장구가 처방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무릎 앞뒤동요에서는 뒤십자인대의 신장 / 느슨해짐과 넙다리근(hamstrings)의 긴장으로 인해 정강뼈가 뒤쪽으로 끌어들여진 위치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 중간위치로 정강뼈의 앞쪽 끌어내기 운동이 필요합니다.
②굽힘 구축(수술 후 능동폄의 힘들어지는 원인)
-수술 전의 굽힘 구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 후에 능동폄의 곤란(extension lag)이 발생되기 때문에 수술 전부터 능동폄의 각도와 수동 폄의 각도를 미리 측정하여 그 차이를 확인해 둡니다. 그러면 수술 후에는 대략 이 각도 정도의 능동 폄의 곤란이 발생됨을 사전에 예측하여 준비할 수 있습니다.
③일어서고 앉기 동작
-양무릎 수술 전 하중이 가해졌을 때 무릎통증이 적은 각도 그대로 일어서려 하기 때문에 엉덩관절을 과도하게 굽혀 일어나게 되고 동시에 척주나 목뼈에도 부담이 커집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일어서고 있는 환자에게는 낮은 의자에서 일어서고 앉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이 경우 발포 폴리스티렌으로 만든 높은 보정용 방석을 사용하게 됩니다. 양 무릎의 통증 이외에도 엉덩관절의 과다굽힘을 방지하고 싶은 환자에게도 이둉하게 됩니다.
2-2) 관절류마티스(RA)에 많은 수술 후 물리치료
① 수술 후 무릎 굽힘 / 신장운동
-무릎의 굽힘운동은 가급적 조기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굽힘이 원활하게 되는 증상사례에서는 창산 부분의 종창, 감염 방지용 투명한 필드 드레싱 재료, 창상부위 폐쇄용 금속 스테이플 등이 제한인자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후 1주일 이내에 90도 이상 무릎 굽힘운동이 가능한 사례도 있으며 투명한 필드 드레싱을 붙인 상태이므로 창상 부분의 긴장을 확인하면서 신장운동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② 무릎의 폄 지속신장
-RA의 경우는 수술 전 굽힘 구축을 형성하고 있는 환자가 많기 때문에 수술 후 굽힘 구축을 없애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입니다. 가벼운 추에 의한 폄의 지속신장을 5~10분간 실시하고 종아리 부분에는 얇은 쿠션 패드를 넣어 발꿈치의 부하에 의한 압박통증을 피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무릎의 능동 폄의 곤란(extension lag)
-수술 전에 굽힘 구축이 있는 경우에는 능동 폄의 곤란(extension lag)은 수술 후 반드시 발생됩니다. 능동 폄의 곤란(extension lag)은 수술후 1개월 내외에서 대부분 해소되나 수술 전 굽힙 구축의 크기에 따라서 수술 후 장기화 되는 증상사례도 있습니다. 보통의 넙다리네 갈래근의 근력강화운동을 다하여 능동보조에 의한 최대 폄 위치를 유지시키는 등척성 운동이나 능동 최대 폄 위치 부근에서의 근육수축 운동을 시행합니다. 또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네는 전기자극요범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릎 꺾이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능동 폄의 곤란(extension lag)은 조기에 해소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경사대에서 선 자세 연습
-무릎 꺾임 방지를 위해 선자세 연습은 경사대에서 이용하며 경사대에 의한 선자제는 closed kinetic chain(CKC)의 상태이므로 무릎의 혐을 의식시킴으로써 다리의 뒷면근육군의 보상이 가해져 폄을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⑤ 걷는 모습의 개선연습
- 선 자세 보행에서는 수술 전의 굽힘 자세가 습관화될 수 있기 때문에 무릎의 완전 폄이 가능할지라도 굽힙자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 자세 보행연습에서는 폄자세를 충분하게 환자에게 의식시켜야 하며 한쪽만 수술한 경우에는 반대쪽의 굽힘 구축의 영향을 받아 굽힘구축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퇴원한 이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최증증 상태의 환자가 퇴원하여 재가요양으로 할 때에는 특히 척수병증(목뼈 고정술 후), 골다공증(뼈의 취약성에 의한골절의 가능성)에 관해서 주의할 부분을 충분하게 가족에게 설명 /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방문간호 / 재활등 집에서 관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 후 퇴원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인간은 자연스레 노화가 됨에 따라 관절의 노화현상도 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우리 부모님들이 많이 고통스러워하시고 앓고 계시는 변형성 무릎관절증에 대해 해당 질환을 이해하고 물리치료적인 관점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공부해 보겠습니다.
1. 변형성 무릎관절증 질환에 대해 이해해 볼까요? -무릎관절을 구성하는 뼈 또는 연골에 퇴행성 변화와 증식성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원인이며 관절의 노화현상에 기계적인 영향이 가해지면서 발병하는 1 차성 이유와 관절 내 골절등의 외상성/관절류머티즘 등의 염증성, 통풍 등의 내분비성에 의한 2 차성의 이유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증상은 통증과 관절가동범위 제한이고 통증의 출현부위는 무릎 안쪽이 가장 많고, 가동범위는 굽힘/폄이 모두 제한됩니다. 임상적으로는 관절질환이지만 통증은 무릎 주위의 연부조직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질환은 비만인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다른 질환(심질환, 당뇨병 등)을 합병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 물리치료의 관점에서의 운동방법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수술 전 평가. 물리치료 운동과 수술 후 평가. 물리치료 구분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1) 수술 전 근력강화운동 & 관절가동범위운동
-근력강화운동은 통증이 발생하지 않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관절운동 시 통증이 발생할 때는 등척성 수축을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통증으로 거의 걸을 수 없는 증상사례의 경우에는 다리전체(반대쪽도 포함하여)의 근력저하가 있기 때문에 무릎관절 이외의 근육에 대한 운동도 필요합니다. 관절가동범위 개선도 가능한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관절의 통증에 개선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나 2차적으로 발생되는 엉덩관절, 발목관절 가동번위 제한은 수술 전부터 운동연습 대상입니다.
2-2) 수술 전 부분하중연습 -수술 전 부분하중 연습을 진행해 두면 수술 후의 연습이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평행봉 내에서 체중계에 다리(발)를 올려놓고 시행하게 되고 처음에는 환자 자신이 눈으로 보게 하여 목표로 하는 무게까지 다리에 하중으로 가하면 됩니다. 반복적으로 시행한 후 눈으로 보지 않고 목표치를 하중을 가할 수 있는지를 시도하고 목표치가 가능해지면 실제로 그 하중의 양을 상상하면서 평행봉 내에서 보행을 하도록 운동연습을 하게 됩니다. 반복적으로 수차례 보행한 후 재차 체중계로 하중의 양을 체크합니다. 이러한 연습은 수술 후 물리치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2-3) 수술 후 관절가동범위운동
- 수술 시 절개부위나 수술 중 관절가동범위의 정보를 수술기록으로 먼저 확인하고 환부 쪽 다리에 통증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가동범위운동을 진행합니다. 수술 직후에는 종창, 통증등에 의해 수술 중 관절가동범위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우며 종창에 의해 피부의 장력(당기는 느낌)이 가동범위 제한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피부의 장력을 느슨하게 하는 방향으로 힘을 가하면서 점차 가동범위가 개선됩니다. 동시에 무릎주위의 종창을 마사지 등에 의해서 개선시키면서 시행하면 통증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연습 전 무엇을 진행하는지 확실하게 환자에게 설명해 주고 통증이 있으면 바로 알리도록 알려줍니다. 또한 환자의 얼굴 표정으로 통증을 판단하고 치료사는 자기에게 부담이 가해지지 않도록 치료대의 높이를 알맞게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3) 수술 후 근력강화운동 -근력강화운동은 무릎관절 굽힘/폄 이외의 엉덩관절, 발목관절의 운동에 관여하는 근육에도 함께 운동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엉덩관절운동을 할 때의 저항은 무릎보다도 중추 쪽에 가해져야 합니다.
2-4) 선 자세 보행연습 -수술 후 정렬이 수정되고 반대로 다리길이 차이가 발생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2cm 이상의 다리길이가 차이나는 경우에는 높이보정을 하여야 하며 특별한 증상사례를 제외하고 수술직후부터 완전하중에 의한 보행연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여러 가지 통증이 발생되어 완전하중은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부분하중운동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평행봉 내에서 보행연습을 할 때는 너무 어려운 운동방법보다는 "양손으로 평행봉을 잡으면서 아프지 않도록 걸어보세요."라고 전달하면 대부분의 환자는 자신의 통증의 정도에 맞춰서 팔로 지지하는 체중의 비율을 조정하면서 걷게 됩니다. 이때 치료사는 환자가 보행할 때 통증 평가를 함께 진행하면서 진행합니다.
2-5) 계단 오르내리기 연습 -오를 때는 비수술 쪽, 내려갈 때는 수술 쪽으로 일련 된 방법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수술부위 통증이 경감되면 원래 통증이 있던 비수술 쪽이 상대적으로 통증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오르내리기의 순서를 반대로 하여 운동연습을 진행하면 됩니다.
2-6) 다리를 길게 뻗고 앉은 자세(바로 누운 자세)에서 선자세 / 선자세부 터 다리를 길게 뻗고 앉은 자세(바로 누운 자세) 연습
-이때 무릎은 90도 이상 굽히지 말아야 하며 바닥도 짚지 말아야 합니다.
3. 퇴원한 이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퇴원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퇴원 전에 한번 시험외박을 진행하여 자택에서 생활을 체크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퇴원 후 자주훈련 메뉴는 어려운 것을 선정하거나 많은 메뉴를 진행하라고 하는 것 적합하지 않습니다.
